요즘 건설 경기가 좋지 않다고 합니다.
일거리가 없어서 보조 잡부 일도 지원자가 몇십대
일 수준일 정도입니다.
보통 신호수라 하기도 하고 가면 조공
보조 해주는 역할이 대부분입니다.
보통 전날에 일자리가 올라오기 때문에
지원하시고 참고해서 장소로 찾아 가시면 됩니다.
노가다 보조 잡부 페기물 처리 작업 하루일당 14만원

이날은 폐기물 처리 잡부로 일을 시작했습니다.
판넬이 나오는 남은 판넬을 페기물 업체에 실어서 나르는 역할입니다.
일은 보통 아침 07:20분 부터 시작됩니다.
중간에 휴식타임은 있고 9시경 잠시 쉬었다가
계속해서 판넬 나르고 페기물 처리 작업을 하게됩니다.
노동 강도는 건설 쪽은 어느 정도 있는 편입니다.
점심식사 일당에 포함 뷔페에서 먹다

보통 12시 되기 전에 밥을 먹으러 갑니다.
전에 먹어도 1시간가량 휴게시간은 거의 지켜집니다.
근처 함박집 이나 뷔페를 주로 이용합니다.
보통 한끼에 8천원!
식사를 주는곳이 있는가 하면 일당을 더주고
각자 점심 식사를 하러 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오전 작업이 길기 때문에 오후 작업은
일찍 마무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통 오후 4시경에 마무리 되는 곳이 많고
일이 있는 곳은 잔업수당을 더 줘가며 일을 하긴 합니다.
제가 갔던 일당은 14만원이며 지역에 따라 편차가 있고
노동 강도에 따라 좀더 주기도 하다 평균적으로
14~16정도가 형성 되어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직업소개소 노가다 어플에서 보통 10% 가져간다고
보시면 됩니다. 좀 아쉬운 면이 있지만
일이 있는것 만으로도 다행이지요.
모든 직장인들이 많이 벌고 웃는 한해가 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