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량진수산에서 횟집을 운영하는데 요즘처럼
힘든시기가 없다고 토로합니다.
도다리 가격은 예전 보다 10~20%
하락 했지만 손님은 여전히 없다고 토로 합니다.

1.장사가 어려운 이유 물가 상승과 소비 위축
장사가 어려운 이유가 물가 상승과 소비위축이라고
생각하며 낮에도 손님이 찾아오지 않는다.
과거에는 직원을 둘수 있었지만
지금은 인건비 부담으로 인해 가족의 도움을 받아
혼자서 운영한다고 말했습니다.
수조의 물이 맑아야 손님도 생선이 활발하게
움직이는 곳을 선호해 그곳에서 구매가 이어진다.
2.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사건으로 인한 소비자 반응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이우 소비자 반응에도
변화가 있었네요.
일본산 아니냐는 경우도 있었고
회는 이제 어렵다는 이야기도 나온다.
회가 팔리지 않아 버리는 경우도 많고
버티는것이 곳 성공이라고 생각은 하나
현실적으로 쉽지는 않다고 말한다.
많은 사람들이 찾아주고
오셔야 저희도 활력이 생긴다는 소상공인 A씨
그의 노력에도 노량진 수산시장은
아직 힘들다고 하는 사람이 많다.
언제쯤 밝게 웃는 그날이 올지 야속하기만하다.